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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달천 정민우님)

by 미래는CEO 2023. 9. 16.

금년에 스무 번 번째로 읽은 책은 달천 정민우 님께서 쓰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입니다. 이 분께서 신간 도서를 내신다고 하여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도서에 대한 저의 소감,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달천 정민우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달천 정민우님)

 

목차

     


    부동산 투자할 때 마인트 컨트롤 하기에 적합한 책

    이 책은 여러 사례를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부동산 투자함에 있어 흔들릴 때 마인트를 다잡는 용으로 최고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미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었기에 쓸 수 있던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흔들릴 때, 혹은 투자 환경이 안 좋아질 때마다 어떻게 돌파하였는지 본인 혹은 수강생들의 사례를 들어주었습니다.

     

    당장 기억남는 부분은 정민우 대표의 수강생이 동두천을 올해 초에 낙찰받아서 세전 1300만 원의 수익을 낸 케이스입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

    이 책에서 많은 부분을 기억해두어야겠으나,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와닿은 부분은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였습니다. 정민우 대표는 "투자를 못 하는 사람은 온갖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지만,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투자할 방법과 이유를 찾아냅니다"라는 멘트를 남깁니다.

     

    저 역시 이런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거나 포기했던 적이 있었기에 절대 공감합니다.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엔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내는 반면,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엔 좋은 이유 99가지를 갖고도 안 되는 이유 1가지를 찾아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저 스스로도 했었기에 적어놓고 한 번씩 되새김질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달천 정민우 대표께서 쓰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에 대해 제가 읽은 소감 및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우선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여 읽어보았으나 곧 서점에서 주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마 지금쯤은 많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을 것이니 한 번 빌려서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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