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스무 번 번째로 읽은 책은 달천 정민우 님께서 쓰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입니다. 이 분께서 신간 도서를 내신다고 하여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도서에 대한 저의 소감,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목차
부동산 투자할 때 마인트 컨트롤 하기에 적합한 책
이 책은 여러 사례를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부동산 투자함에 있어 흔들릴 때 마인트를 다잡는 용으로 최고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미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었기에 쓸 수 있던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흔들릴 때, 혹은 투자 환경이 안 좋아질 때마다 어떻게 돌파하였는지 본인 혹은 수강생들의 사례를 들어주었습니다.
당장 기억남는 부분은 정민우 대표의 수강생이 동두천을 올해 초에 낙찰받아서 세전 1300만 원의 수익을 낸 케이스입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
이 책에서 많은 부분을 기억해두어야겠으나,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와닿은 부분은 "지금 투자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찾아라"였습니다. 정민우 대표는 "투자를 못 하는 사람은 온갖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지만,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투자할 방법과 이유를 찾아냅니다"라는 멘트를 남깁니다.
저 역시 이런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거나 포기했던 적이 있었기에 절대 공감합니다.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엔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내는 반면,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엔 좋은 이유 99가지를 갖고도 안 되는 이유 1가지를 찾아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저 스스로도 했었기에 적어놓고 한 번씩 되새김질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달천 정민우 대표께서 쓰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에 대해 제가 읽은 소감 및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우선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여 읽어보았으나 곧 서점에서 주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마 지금쯤은 많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을 것이니 한 번 빌려서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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