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공매19 경매 입찰 당일 무엇을 챙겨가야 할까?(본인이 개인명의로 참석 시) 안녕하세요. 경매 당일에는 뭘 챙겨가야 할지 저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해봅니다. 첫번째,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라! 두번째, 도장을 챙겨라! 세번째, 입찰보증금을 뽑아라! 네번째, 왠만하면 입찰표는 미리 써서 챙겨가라! 일반 신분증은 반드시 있어야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장의 경우에는 근처에서 막도장을 파도 되고, 입찰보증금이야 근처 신한은행에서 뽑으면 되니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전날 입찰가 산정을 끝내고, 아예 입찰표 출력까지 해놓은 다음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갈 때 준비물이고, 다른 경우가 생기게 되면 또 사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2021. 2. 9. 경매 시 입찰 보증금을 얼마 가져가야 할까? 안녕하세요? 저도 곧 첫 입찰을 해야되다보니 우왕좌왕 하게 되는데요. 정작 제가 입찰할 물건에 대해 입찰 보증금을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헷갈려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헷갈렸던 점은 1. 내가 낙찰받고자 하는 가격의 10%인지 2. 해당 회차의 최저가의 10%인지 여부였습니다. 답은 2번, "해당 회차 최저가의 10%"가 입찰 보증금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재매각 같은 특수 물건의 경우 입찰 보증금이 10%가 아닐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306&ccfNo=2&cciNo=2&cnpClsNo=4 부동산 경매 > 입찰의 준비 > 입찰의 준비 > 입찰참여 물.. 2021. 2. 8. 상가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이야기를 끄적거려보려고 합니다. 어제도 입찰을 위한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략적인 분위기 및 공실 판단에 대한건 아무래도 아파트 임장을 많이 돌다보니 대략적으로 감이 오는데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족장님이 말씀하셨던 내용. 즉, 받을 수 있는 월세. 그리고 수익률이 얼마냐. 이것이 나오면 내가 가져갈 수 있는 마진 감안하여 입찰가를 쓸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 제가 두려움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상가를 위한 임장은 떨리고, 제대로 말을 못하는 현상이 계속 됩니다. 그러다보니 부동산 가서 정곡을 찌르지 못하고 돌려서 말하다가 정확한 대답을 이끌어내지는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임차인 모드로 가서 공실난 상가의 시세까지는 파악을 하였으나, 상가투자자라고.. 2021. 1. 31. 임차인 유치권(Feat.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안녕하세요. 보던 물건 중 하나가 임차인 유치권이 신고되어 있는 물건이길래 공부할겸 포스팅해봅니다. 당연히 유치권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좀 더 알고 가고 싶으니까요. 저 빨간 글자만 봐도 괜히 마음이 불편한건 초보의 입장에선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일단 송사무장님의 "송사무장의 실전 경매" 책을 펴보았습니다. 책의 P192에 아예 "임차인유치권"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페이지를 할당해주셨는데요. 일단 법원에서 별 다른 형식을 갖추지 않아도 손쉬게 받아주는 것, 그리고 허위 유치권 신고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주된 원인이라고 보고 계십니다. 이 때 문제되는 것은 "경락잔금대출"이 될텐데요. 이에 대해서도 낙찰자가 유치권이 인정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자료를 첨부하여 담당자를 설득하는 경우 충분히.. 2021. 1.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