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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서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by 미래는CEO 2020. 11. 3.

안녕하세요?

 

어제 포스팅한 것처럼 이제부터 읽는 책에 대해서 몇 가지의 노하우를 제 것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1. 책을 읽고,

2. 책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3. 몇 개의 노하우를 찾아서 기록한 뒤,

4. 실천한다

 

순서로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은 지금 읽는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입니다. 김상준이라는 분께서 지으셨는데 아마 도서를 신청할 당시에는 해당 책이 yes24 부동산/경매 파트의 첫번째 파트에 있어서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여튼 책을 접해보니 얇은게 일단 읽기 쉽겠다 싶어서 쑥쑥 읽었습니다.

 

일단 파트는 크게 5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Part 01.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경매, 지금 시작하자

Part 02. 부동산 경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Part 03. 이제는 실전, 직접 발품을 팔아라

Part 04. 법과 제도, 기본만 알면 쉽다

Part 05.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챙겨라

 

 

예시를 일정부분 함께 제시해주면서 경매에 대한 접근 턱을 많이 낮춰준 책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아예 경매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읽기엔 부담이 될 것 같고, 적어도 어느 커뮤니티든 경매 초급 과정을 수강해본 분들이 읽기엔 적당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롤로그가 인상 깊었는데요.

 

"300년 전 사라졌다는 노예제도는 현대도 존재한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결국 기업에 취직해서 돈을 버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일하는 구조가 과거 노예제와 크게 다를바 없다는 말을 해준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밭을 만들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가운데 경매 공부를 하여, 50세 이전에 돈이 돈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들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한 말 같으나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 저자의 프롤로그는 많은 울림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Part 01의 30페이지까지 저자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을 압축해서 전달해줍니다. 부동산의 장벽은 생각보다 낮으며, 일단 올인하기 보다는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할 것, 그리고 실속있게 소액으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뒷부분은 이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뒷부분 중에 몇 가지를 저는 제 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p.s :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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