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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 엑시트(EXIT)

by 미래는CEO 2022. 7. 28.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셔라"

 

제가 해당 도서를 읽고 난 한줄 소감입니다. 우리가 지금도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는 것처럼, 언젠가는 "엑시트"를 재테크를 하기 위한 입문서로 읽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자인 송사무장님이 본인의 노하우를 책 한권에 녹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가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부터, 가야 할 길까지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으로 안내해주는 도서라 생각합니다.

 

"꿈꾸는 대로 사는 법"

 

프롤로그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운명이라는 것을 믿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며, 이를 깨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고 준비와 노력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걸리는 시간은 3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송사무장님 본인도 그러하였고, 커뮤니티(행복재테크) 회원분들도 바뀐 삶을 살아가는데 평균적으로 3년 내외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누구든 3년 정도의 기간 동안 부자가 되는 과정을 거치다면 현재의 평범한 인생에서 엑시트(EXIT)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저자는 챕터1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 이외의 현금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 되며, 이를 위해서 종잣돈을 모으고 굴리면 된다는, 그리하여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으면 된다는, 어찌보면 지극히 평범할 수도 있는 말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이후인데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자신이 살고 싶은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고 최종 목표를 진지하게 설정하고 전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의 길에 대해 "확신"을 하고 "열정"을 식히지 않으며 완주를 해낼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를 해내기 위해 강한 멘탈을 가지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사람들은 "뭐야? 장난해?" 라는 말을 할 수 있겠죠?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이를 위해 하루에 2~3시간씩 3년을 공부하면서 평소에 경제 신문 및 관련 도서를 읽고, 커뮤니티에 성공담을 보고, 실전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노하우를 습득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송사무장님 "역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시간이 약간 더 걸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 번 실패하면 이 길로 다시 들어서는게 쉽지 않다는걸 아시는 사무장님께서 소액으로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건네주시는 따뜻한 조언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3년 안에 부자되기"

 

위와 같이 마인드 장착을 하고, 내실을 다시며 투자를 시작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싸게 산다 + 최소한의 돈이 묶이게 한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집에 사는 것보다 월세 부동산을 먼저 모으라고 조언해주십니다. 최소한의 돈이 묶이게 한다는 원칙과도 딱 맞는 것이죠. 그리고 돈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경매라는 방법을 추천해주십니다. "싸게 산다 + 최소한의 돈이 묶이게 한다"는 원칙에 가장 알맞는 투자방법이니까요.(내가 원하는 가격 책정 + 경락자금대출을 통한 최소한의 자금 투입 가능) 그리고 대중과 다른 눈을 가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당연히 똑같은 수준밖에 안될테니 당연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그리고 "부자의 셈"을 해야 하며, 기술자보다는 "기획자"의 관점에서 크게 보라고 하십니다. 또한, 자신이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사업을 통해 만들며, 이렇게 사업을 할 때는 유행을 덜 타는 종목을 고르라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을 더 해주시는데요 고객의 마음을 잡으라고 하십니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나 저 또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인생 필살기"

 

마지막으로는 힘들 때 헤쳐나갈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몇 가지를 말씀해주시는데요. 첫 번째는 협상의 능력, 두 번째는 인맥 구축, 세 번째는 프로 정신 및 마지막으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회피하는 것이 아닌 부딪혀 해결하는 자세입니다. 모든 말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저 모든 것이 당장 가능한 사람은 몇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부자가 많이 없는 것이기도 하겠죠.

 

"결론 : 3년동안 미쳐보자"

 

아직 저는 3년의 카운트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시간 포함이라면 지금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긴 했지만요. 반 년이라는 시간을 제 주변에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하나씩 제거해가면서 나름 공부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었으니 이제부터는 슬슬 달릴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사무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엑시트(EXIT)를 반드시 해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사무장님께서 그 동안 여러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던 내용 중, 가장 엑기스만을 뽑아낸 책이라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제가 앞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3년 간 많은 일이 있을 것이고, 때로는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을텐데요. 그 때마다 이 책을 1독씩 하면서 헤쳐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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