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퇴사말고 사이드잡" 이라는 책을 읽어보는 중이며, 제가 가져가고 싶은 내용에 대해 정리 중입니다. 이미 두 번 포스팅을 한 바 있습니다.
2020/12/01 - [일상생활/Tip] - 성장의 방향
2020/12/03 - [일상생활/Tip] - 나만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퇴사할 땐 '타잔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 역시 홍일한님께서 쓰신 "05. 스타트업, 도대체 어떤 곳인가요?" 라는 부분에 적혀 있습니다. 제가 주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잔은 다음줄을 잡기 전에 지금 손에 쥔 줄을 놓지 않습니다. 이직, 창업, 사이드잡, 어떤 것이든 다음 자리가 명확히 보일 때 이전 자리를 놓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제가 기억해야 할 점이라는 것이죠. 보통은 투자자의 길을 간다며,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하는 경우 리스크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일단 우선순위를 정리해보고, 이해득실을 자세히 판단한 뒤, 다음 단계를 정하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콕 찌르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그다음 목적지가 도피처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즉, 당장 답답하다고 지금 있는 삶을 흔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내 스스로 우선순위를 세우고, 새로 나아갈 길을 미리 준비한 다음, 타잔이 줄을 잡는 것과 같이 연착륙을 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절대 충동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말이죠. 저 역시 반드시 명심하려고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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