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읽고 읽으면서 리뷰를 하려고 하고 있고, 네 번에 걸쳐 제가 소화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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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뷰 다섯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리뷰입니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

 

"해당 내용은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에 속해있는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라는 챕터에 있습니다.

 

해당 챕터에서는 먼저 습관을 실행하고 나서, 그 즉시 측정한 값을 그때그때 기록하라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이 실제로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 때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을 떠올리라고 합니다.

 

한 번을 거르는 것은 사고일 수 있으나, 두 번은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라는 것이죠. 누구나 한 번쯤은 일탈을 할 수도 있지만 빨리 돌아와서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규칙은 습관을 잘, 또는 완벽하게 해낼 수 없을지라도 이를 유지하는데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두 번 정도까진 괜찮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저자가 두 번 연속으로 거르는 것은"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라고 하는 문구를 보며 반성합니다. 그렇죠. 이것은 거르는 새로운 습관이 될 수 있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요.

 

사소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문구라 생각하여 적어보고, 공유해봅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