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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Tip

액션 플랜을 위한 네 가지 기준점

by 미래는CEO 2020. 12. 7.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퇴사말고 사이드잡" 이라는 책을 읽어보는 중이며, 제가 가져가고 싶은 내용에 대해 정리 중입니다. 이미 세 번 포스팅을 한 바 있습니다.

 

2020/12/01 - [일상생활/Tip] - 성장의 방향

2020/12/03 - [일상생활/Tip] - 나만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2020/12/05 - [일상생활/도서] - 퇴사할 땐 타잔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액션 플랜을 위한 네 가지 기준점 - 기술, 네트워킹, 자기계발, 나의 가치"

 

해당 내용 역시 홍일한님께서 쓰신 "05. 스타트업, 도대체 어떤 곳인가요?" 라는 부분에 적혀 있습니다. 제가 해당 챕터에 많이 꽂혀있었나봅니다. 여기서만 세 가지를 포스팅하게 되네요. ㅎㅎ

 

"기술 - 내 삶이 흔들릴 때 지탱해줄 구명정"

 

기술에 대해 홍일한 이사는 위와 같이 정의합니다. 그리고 기술을 메인 기술과 서브 기술로 나누었습니다. 메인 기술은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을 이야기하며, 서브 기술은 아무 명확하진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본 적 있던 경험을 토대로 한 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네트워킹 - 커리어의 부스터"

 

좋은 사람이 좋은 일을 부른다는 것이죠. 내 이력서를 피드백 해줄, 나를 세이즈 해줄, 나와 윈윈할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 있다면 누구인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제 경우는 이 부분 관리가 잘 안되고 있긴 한데요.(친한 친구들은 예외입니다.)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자기계발 - 생각하는대로 살기위해 지속적으로 필요"

 

현실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의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제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나의 가치 -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을 찾자"

 

스스로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반복해 탐구하며, 더욱 적확한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순간엔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저 네 개 항목을 정리해보면,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 삶을 위해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잘 정립하고, 평소에 자신을 갈고 닦아 필요할 때 네트워킹의 도움을 받으라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저 역시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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