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 12월 20일 개봉하였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등 궁금하실만한 부분에 대해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3년 12월 20일(수)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김한민 감독의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장군 3부작 마지막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 및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해 표현한 영화입니다. 부제인 죽음의 바다는 일본군을 단 하나라도 살려보내지 않겠다는 이순신 장군의 의지와 동시에 이순신 장군도 이 곳에서 전사를 하셨다보니 중의적 의미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기본 정보
- 장르 : 사극
-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수)
- 상영시간 : 153분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사 : 주식회사 빅스톤 픽쳐스
- 촬영기간 : 2021년 1월 14일 ~ 2021년 6월 15일
노량 죽음의 바다 시놉시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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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연출) - 김한민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전투, 명량해전을 다룬 명량 이전에 이미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가 700만명을 넘기며 이미 주목을 받은 감독이었습니다.
이후, 2014년 영화 명량에서 1761만명의 관객이라는, 전무후무한 영화 관객 기록을 세웁니다. 이 때 제작사인 빅스톤 픽쳐스의 대주주 자격으로 흥행 뿐만이 아닌, 금전적으로도 120억이라는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빅스톤 픽쳐스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 인물, 출연진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주요 등장 인물은 크게 4명입니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입니다. 이 외에도 특별 출연으로는 이제훈(광해군 역), 여진구(이순신 장군 아들 이면 역), 안성기(전 광양 현감 어영담 역) 등 많은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김윤석 - 이순신 역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이순신 장군 역은 배우 김윤석이 연기합니다. 이 작품에서 이순신 장군은 일본 본국으로 돌아가려는 일본군을 절대로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며, 노량 바다에서 모두 수장시킬 각오를 합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백윤식 - 시마즈 요시히로(도진의홍) 역
노량 해전에서 일본의 주장 역할을 하는 시마즈 요시히로(도진의홍)역은 백윤식이 연기합니다. 시마즈 요시히로는 당시 순천에 포위당하고 있던 고니시 유키나가 등 일본군을 구원하기 위해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과 해전을 치릅니다. 이 전투에서 대패를 하나, 결국 이 전투로 인해 일본군이 일본으로 퇴각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들 입장에서는 나름 공을 세운 장수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정재영 - 진린 역
이순신 장군과 함께 전투를 하는 명나라 연합군의 수군 제독 진린 역할은 정재역이 맡았습니다. 진린은 처음에는 전투에 소극적이었으나, 이순신 장군을 만나면서 적극적인 태도로 바뀝니다.
허준호 - 등자룡 역
진린을 보좌하는 등자룡 역은 허준호가 연기합니다. 스포일러이긴 하나, 등자룡 역시 노량 해전에서 이순신과 마찬가지로 전사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의 제작비는 312억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약 720만 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동안 김한민 감독의 명량이 1719만, 작년 코로나 시기에 개봉하였던 영화 한산 역시 726만명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마지막 작품인 노량 역시 손익분기점 정도는 나오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때마침, 최근에 개봉하였던 영화 서울의 봄이 얼어붙은 영화계에 봄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있는데다가, 개봉 첫 주 및 둘째 주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영화가 2023년 12월 20일(수) 개봉하였고, 첫날 성적은 21만명입니다. 둘째 날 역시 평일인 동시에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7만명이 보면서 총 관객 수 41만명이 보았습니다. 서울의 봄이 이틀 동안 40만명 약간 안되게 보았으니 약간 빠른 관객수 속도입니다. 서울의 봄의 개봉 첫 날 및 이튿날 관객수와 거의 비슷한 만큼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12월 23일(토),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12월 25일(월),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 모든 노량 : 죽음의 바다 등장 인물 사진의 저작권은 영화 제작사에 있습니다. 문제되는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12월 20일에 개봉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 출연진 및 등장인물, 제작비, 손익분기점 등 전반적인 영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만큼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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