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일반

권상우 세무조사 및 공식입장

by 미래는CEO 2023. 2. 28.

배우 권상우씨가 세무조사를 받고 탈세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탈세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권상우 세무조사 관련 보도

최근 여러 매체에 따르면, 배우 권상우씨의 법인은 2020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고, 10억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합니다. 권상우 씨가 소속사 명의로 마이바흐,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의 고가의 슈퍼카들을 보유했었는데, 세무 조사 이후로 이 차들을 전부 매각한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탈세는 아니고 착오였다

이와 관련하여 권상우씨의  소속사인 수컴퍼니는 "세무 당국이 손익 귀속 시기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고, 기존 신고와 차이가 있는 부분을 수정 신고하고 차액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회계 처리 과정에서 납부와 환급이 동시에 발생해 정정 신고를 한 것이지,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권상우씨는 2005년에 국세청 홍보대사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 국세청은 홍보대사 앞에서도 자비는 없나봅니다. 홍보대사까지 할 정도로 모범납세자였을텐데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한편 권상우씨는 올초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하였고,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한강'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