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조합입찰공고(클린업 시스템, 5.16~5.22)

안녕하세요.

지난주 클린업 시스템의 조합입찰공고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총 29건의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흑석11구역은 시공사를 대우건설(써밋 브랜드)로 선정한데 이어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개포1은 조합장 해임 후 선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투표용지 인쇄도 외주를 맡기는 것이 인상깊네요.

 

 

장위14구역은 건축심의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반면, 이문3구역은 금년 7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같은 감정평가이지만 무조건 사업시행인가 근방 진도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길동의 삼익파크는 금년 초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이제 시동을 걸려는 모양입니다.

 

갈현1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감정평가는 물론, 명도소송(이주기간 내 이주하지 않는 가구 대상?)도 일괄로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휘경3구역은 분양가 상한제 관련 감정평가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 해당구역 역시 금년 내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에 대한 내용이 여러가지인 것은 해당 구역에서도 볼 수 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