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심있게 지켜보던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결국 유찰되었습니다. 대상지는 강북의 대장주급인 용산 이촌동의 한강맨션 아파트였는데요. 오랜만에 삼성과 GS가 붙게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삼성물산이 입찰을 하지 않으면서 GS가 단독 입찰을 하게 되어, 유찰이 되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강맨션 재건축, 시공자 입찰 ‘유찰’... GS건설 단독 응찰 - 하우징헤럴드 (housingherald.co.kr)
조합은 곧 재입찰 공고도 냈습니다.
결국엔 한 번 더 유찰된 다음 GS와 수의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쯤 삼성과 GS가 다시 붙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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