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금)부터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탭 S10+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출고가 자체는 동결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원래 가격 자체가 높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요. 삼성에서는 지금 사용중인 태블릿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일정 금액 보상해주는 정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일명 트레이드 인이라는 정책인데요. 이번 갤럭시 탭 S10+는 바꿔보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보상해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바꿔보상 내용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탭 S10+ 민팃 추가보상 (바꿔보상) 모델 및 금액
이번 갤럭시 탭 S10+의 민팃 추가보상 모델 및 금액은 최소 5만~최대 30만원입니다. 삼성이 더블 스토리지 정책을 폐지한 대신 바꿔보상의 추가 보상 금액을 올렸습니다.
대표 모델들의 추가 보상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보상금액 | 모델 |
300,000 | 갤럭시 탭 S9+,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8 울트라 |
200,000 |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7+ |
150,000 |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7, 갤럭시 탭 S6, 갤럭시 탭 S5e, 갤럭시 탭 S6 Lite, 갤럭시 탭 S7 FE |
갤럭시 탭 S10+는 갤럭시 탭 S10 울트라에 비해 40만원 --> 30만원으로, 25만원은 20만원으로, 20만원은 15만원으로 추가보상 금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입니다.
갤럭시 탭 S10+ 바꿔보상 모델별 보상 금액
갤럭시 탭 S10+ 바꿔보상 모델별 보상금액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S10+ 바꿔보상 모델별 보상 금액 확인하기☝
트레이드 인 이용 방법
갤럭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닷컴 및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만 방법이 안내되어 있으나, 통신사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대폰의 경우는 민팃 ATM에 넣지만, 태블릿은 택배로 반납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유사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갤럭시 탭 S10+ 바꿔보상 (민팃 추가보상) 모델 및 추가보상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10+는 전작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아무래도 이미 갤럭시 탭 S9에서 가격이 오른편이다보니 태블릿 구입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으실 텐데요. 추가 보상모델에 해당하는 태블릿을 구매하셔서 조금이라도 구매 비용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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